신인배우 차인하 자택서 숨진채 발견 소속사 입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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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 배우 차인하(본명 이재호)가 3일 별세했다. 향년 27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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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사 판타지오는 별로 나쁘지 않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슬픈 기분이라며 하지만 2월 31일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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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차인하를 응원해 주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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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"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기통한 감정뿐"이라며 "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주길 부디 유언비어 유포 나쁘지 않게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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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례식은 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르려 했지만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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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집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.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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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전날(2일)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기 조심하라고 근황을 알린 뒤 하루 만에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. 정예기 결국 이 드라마는 그의 유작이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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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인하는 20일 7년 영화 내 감정 깊은 곳의 당신으로 데뷔해 대중의 트렌드를 얻었다. 다음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U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. 역시 드라마 사랑의 온도 느끼한 멜로 너도 사람이야? 하나하나 뜨겁게 청소해 더 벙커 등에서 활약했어요.